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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천안의료원 직원 임금 체불 심각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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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7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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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의료원

천안의료원의 직원 임금 체불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원(예산2)7일 열린 천안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의료원의 임금체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천안의료원은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만큼 경영면에서 안정화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해 도 경영안정평가에서도 S등급(매우 우수)을 받을 만큼, 의료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하지만 여전히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서 숙제로 남았고  실제 천안의료원의 직원 임금 체불은 3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임금 체불은 자칫 직원들의 사기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어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 의원은 체불임금은 2012년 신축 이전과 함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201324억원까지 늘어났다그동안 경영정상화를 통해 일부 지급했지만,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남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원들의 인건비 체불이 지속될 경우 직원들의 사기저하와 고급인력의 이탈 등의 문제가 야기된다경영상황이 안정화된 만큼 임금체불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료원이 착한 공공의료기관으로 경영되기를 기대한다병원 신축 및 의료장비 현대화 등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도민에게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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