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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소방공무원 최적화 장비 지급 촉구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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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7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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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소방공무원들의 최적화된 개인보호장비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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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7일 열린 천안동남소방서와 아산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압·구조대원 개인보호장비의 문제점과 착용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홍성현 의원(천안1)은 이 자리에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화재조사요원과 구급대원의 경우 화재초기부터 잔화정리까지 현장 유해인자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면서 그러나 특화된 호흡장비 보급은 요원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실제 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의하면 소방공무원 평균수명(20052014년까지 10년간 소방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 평균 사망연령)은 전체 공무원 직군(경찰직 70.4, 일반직 71.1, 교육직 74.3, 정무직 78.2) 중 가장 낮은 67세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화재조사요원의 경우 공기호흡기 또는 마스크를 착용 후 조사에 임하고 있지만, 화재조사 시 별도 보호장비가 규정돼 있지 않다유해인자를 차단할 장비가 특정화돼 있지 않아 호흡기 질환 등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생방마스크 지급마저도 지역 여건을 감안해 구비할 수 있는 선택 장비로 구분돼 있다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은 유해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 축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소방업무별 보호장비의 세부적인 지급기준 정립이 필요하다화재 등 재난현장 정리 시 상황에 맞는 개인보호장비 개발과 기존 보호장비의 보호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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