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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총, ‘2017천안예술제’ 성황리 폐막창작활성화 및 예술문화 저변 확대 모색
권혁만 기자  |  khm9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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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6  10: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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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천안예술제

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과 무용 등 900여명의 예술인이 시민과 함께 예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2017천안예술제’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한국예총 천안지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천안도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7천안예술제에 3일간 관람객이 1만 여 명을 넘어섰다.

천안 예총이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천안예술제'는 천안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미술·무용 등의 8개 예술단체 9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시민과 함께 예술 장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천안예술제는 기존 분야별 독립된 발표회 성격의 예술행사를 비롯해 시민과 소통하는 체험프로그램과 부스에서 만나는 예술인들과의 교류로써,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술제였다는 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역 예술의 근간 확보를 위한 창작예술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8개 협회 회원들의 순수 발표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했다.

이와함께 프린지, 청소년댄스페스티벌, 천안가요제 등 기존 프로그램에 어르신을 위한 ‘청춘을 노래하다’, 국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가락 한마당’,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솔음악회’, 가족이 함께하는 ‘미술대회와 동화구연대회’ 등이 열려 시민이 함께하는 예술무대가 펼쳐졌다.

그 밖에도 버스킹공연과 문학세미나 뿐 아니라 행복사진 촬영대회 4행시 짓기, 시화전, 깃발미술전, 악기체험, 유리, 도자, 매듭, 목공예 체험, 도솔광장 추억남기기, 음반사인회, 나도 무용가, 국악체험마당, 캘리그라피와 드론체험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현남주 천안예총회장은 “천안예술제는 예총 회원만의 자족적인 행사가 아니라 65만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술축제”라며 “예술을 통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 향토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천안예총이 그 중심축을 형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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