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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장영실과학관, 아산시 수리과학창의대회 예선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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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장영실과학관, 아산시 수리과학창의대회 예선 개최 |
아산장영실과학관은 제3회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 및 제11회 수리과학창의대회 충남지역예선을 오는 9월 24일(일) 장영실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리과학창의대회 본선은 10월 21일(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충남지역예선은 장영실과학관과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라온교육협동조합(이사장 김수영)이 주관해 시행될 예정이다.
수리과학창의대회는 매년 해외 및 국내 유치부(6∼7세), 초·중·고등학생등 약 5,000여 명이 참가해 4D프레임을 활용한 대상별 다양한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뽐내는 대회이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특허청,한국과학창의재단,국가수리과학연구소,노벨사이언스,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에서 후원 및 심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유서 깊은 대회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장영실과학관에선 수리과학창의대회 충남지역예선 개최를 기념하는 4D프레임 전시회를 9월 30일(토)까지 연다. 4D프레임이란 무엇인지와 4D프레임을 이용해 제작한 다양한 모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
수리과학창의대회 및 4D프레임에 대한 문의전화는 라온교육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아산장영실과학관은 아산시 실옥로 222에 위치해 있으며, 관람시간은 현재 하절기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다.
선문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는 장영실과학관은 2011년 7월 22일 개관해 이후 현재까지 1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프로그램으로는 오름창의과학의‘오름생명과학탐구교실’, 라온교육협동조합의‘4D프레임 일요교실’이 있으며, 주중프로그램으로는 스팀사이언스의 ‘따뜻한 과학이야기’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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