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2일 부터 6일 까지 여러 중소기업과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 현영의 엔젤마켓’ 을 9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제품의 질과 디자인은 훌륭하지만 입지가 불안정한 중소기업 브랜드와 유명디자이너들에게 밀려 설 자리가 없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상품 위주로 구성되는‘현영의 엔젤마켓’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착한 마켓’ 으로 불리며,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방송인 현영뿐 아니라 탤런트 양정원, 오은호, 미스코리아 이지선 등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 동참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고 있다.

한편 ‘현영의 엔젤마켓’에서는 패션의류, 액세서리, 유.아동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구성되며, 에어바운스 놀이터, 키즈 체험행사 등도 함께 진행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쇼핑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방송인 현영씨가 3일(토) ~ 4일(일), 직접 셀러로 참여할 예정으로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현영의 엔젤마켓’등 차별화된 상품 행사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