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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12회 임시회 5분 발언 줄이어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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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9  15: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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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9일 10시 제12회 임시회 개회식이 끝나고 본회의에 앞서 이경대 의원, 박성희 의원, 김정봉 의원, 장승업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이경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의일반산업단지는 37개 기업이 입주해 시민에게 신규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낙후된 세종시 북부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그러나 지난 6월 6일에 전의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의 미처리 폐수 방류로 인하여 전의면 관정2리 등에 벼농사 피해를 가져 왔다.” 고 말했다.

또 “이번 폐수배출 사고는 하천·지하수 등의 오염으로 농작물 피해 뿐 아니라 공해병까지 우리의 생활에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는 만큼, 폐수종말처리장 등 관련 시설의 증설과 시설 보강을 빠른 시일내에 완료한다”며 “방류구 연장 설치 등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피해 농가에 대한 적정한 보상과 현재 진행중인 농지 토양검사에 따라 복토 등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달라.” 고 촉구했다.

박성희 의원은 “현재 세종시에는 총 115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84개소는 조치원읍과 한솔동에 위치해 있지만 인구 4천명이 넘는 전동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단 1개소도 없다.” 며 “시에서는 영유아 및 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영유아 보육계획에 따라 전동면 등 취약지역에 우선 국·공립 어린이집을 조속히 설치·운영하여 지역별로 균형있는 보육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또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관해 “영유아 보육법에 따라 상시 여성 근로자 300명이상 또는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장에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여야 함에도 연동면의 삼성전기, 부강면의 보쉬전장 등 총 4개소는 아직 설치하지 않고 있다.” 며 “조속히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권장과 행정지도를 해 달라.”고 주장했다.

김정봉 의원 “지난 7월 3일 정부와 대전시는 3개 기능지구 자치단체와 사전 협의 없이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 및 대덕특구 창조경제 전지 기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초과학연구원을 엑스포공원으로 옮기고, 둔곡지구에 국가산단이 조성된다면 기능지구 역할까지 모두 빼앗아갈 가능성이 크다.” 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미래부에서는 세종시를 연구개발 등 지식사업으로 특화하려고 하는 만큼 시에서는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기능지구 활성화에 선제적 대응방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하드웨어 쪽 연구 성과물을 상용화할 첨단 산업단지 유치를 세종시내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하여 특화함으로써 자족기능을 확보하고 이것 또한 예정지역이 아닌 그 밖의 지역에 유치하여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승업 의원은 “최근 세종시가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면서 예정지역 주변에 많은 원룸 촌이 생겨나 엄청난 생활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면서“환경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국 평균 1인당 1일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0.9kg인데 반해 우리 세종시는 1.05kg으로 전국 평균을 넘었다.” 고 전했다.

또 “시에서는 생활쓰레기 억제 정책을 처리용과 재활용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도 및 관리, 감시 등의 행정적 조치도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재 시행하고 있는 분리수거함의 분리 배출 품목인 종이, 고철, 병, 플라스틱, 캔, PET에 더해 비닐류와 스티로폼을 추가하는 등 더욱더 세분화하고, 세분화된 재활용품의 재질별 용도별 구분이 명확하고 깔끔한 분리수거함이 시가지 도로변, 주택가 곳곳에 설치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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