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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위안부 새 협상 필요…국정논단 속 이뤄져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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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1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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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일본과 위안부 합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가운데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안장된 천안시 국립 망향의동산을 방문해 고(故) 김학순 할머니 묘소를 참배한 후 "위안부 문제의 핵심은 (일본이)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가운데 이뤄졌던 위원부 합의는 10억엔의 돈만 받았을 뿐 일본으로부터 공식적인 사죄조차 받지 못한 것"이라며 "우리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무효의 합의며 새로운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 우리가 힘이 없어 나라를 잃고 나라를 지키지 못해 참으로 통탄스럽다. 해방후 오늘에 이르러서도 위안부 할머니의 한을 풀어드리지 못해 부끄럽다"며 "살아계신 40명의 할머니의 평균 연령이 90세다. 돌아가시기 전에 반드시 해결해 위안부 할머니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소녀상 문제에서도 뭔가 이면에서 합의를 하고 합의를 국민들에게 떳떳히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며 "이제라도 그 때 합의내용을 정부는 국민 앞에 당당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망향의 동산 방문 후 성환읍 이화재래시장을 방문해 민생행보를 이어 갔다.  

전통시장에서 문 전 대표는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서민생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꼈다.

문 전 대표는 상인들이 “깨끗한 눈으로 세상을 봐 달라”는 주문에 “항상 투명하고 선명하게 세상을 바라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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