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일반
전국체전 충남 종합2위 달성 ‘고등부 선수단 큰 역할’
권혁만 기자  |  khm9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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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4  09: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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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여고 조정팀

충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97회 아산전국체전이 지난 13일 7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충남 고등부 선수단은 41종목에 57개교 선수 5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 30개, 은 26개, 동 49개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8강 이상 진출자도 다수 배출해 종합 점수 2만1481점을 얻어 충남 선수단이 종합 2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이바지했으며 전년대비 10개 메달을 더 획득했다.

온양여고 오혜영 선수 외 3명은 핀수영(계영 400m)에서 한국주니어 신기록을, 충남체육고 이범희 선수는 핀수영(표면 50m)에서, 만리포고 송윤화 선수는 육상(10㎞ 경보) 등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체육고 이희진 선수는 육상(멀리뛰기)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홍성고 정구는 13년만에 전국체전에서 우승했고 하키는 전국체전에서만 11회 우승을, 조정, 요트, 카누는 충남의 전통적인 전략 종목으로 기대 이상의 역할을 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경기결과에 대해 △학생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훈련 △현장 중심의 행⋅재정적 지원 △전국체전 개최 도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 등이 강한 정신력으로 승화해 최상의 경기력을 이끌어냈다.

또 충남 교육 가족의 열띤 응원과 격려가 학생들의 경기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도 교육청관계자는 “15년 만에 충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선전을 한 고등부 선수단과 성숙한 응원 문화를 보여준 충남 교육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성과와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 개최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다시 한 번 충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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