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지방의회
천안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설치 조례안 다음 회기 통과시킬 것’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05  14:18: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천안시의회 7명의 여·야 중진의원들은 ‘천안시 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다음 회기에는 반드시 통과 돼야 한다고 5일 촉구했다.

안상국(새·5선), 김영수(더민주·3선), 유영오(새·3선), 인치견(더민주·3선), 서경원(새·2선), 정도희(새·2선), 황천순(더민주·2선)의원은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이 6개월간 심사숙고해 발의해 지난달 18일 제출한 이 개정조례안이 운영위원회 초선의원들의 반대에 부딪쳐 처리가 무산되자 다음 회기 통과를 요구했다.

제7대 상반기 천안시의회는 각종 비리의혹에 일부 시의원들이 휩싸이고, 사법처리가 이어져 신뢰를 잃어가자 이들 7명의 중진의원들은 지난달 19일 윤리특별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 ‘천안시 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그러나 운영위원회 소속 5명의 초선의원들은 ‘의회 관행에 어긋났다’거나, ‘일방적 조례안’, ‘형식과 절차가 잘못됐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안건심의에 불참해 제196회 임시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다.

안상국 의원은 “7대 상반기 중 발생한 의원들의 각종비리와 일탈행위로 인해 65만 시민들의 분노와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실추된 의회를 똑바로 세우가 위해 윤리특별위원회 설치와 징계기준안을 정하는 일부 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2일 운영위원회에 상정돼 토론했으나 아쉽게도 196회 임시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동 발의한 김영수 의원은 “해당 안건 접수는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되는 것이 마땅하고, 조례안을 후퇴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발의자가 있음에도 기존 안의 80∼90%가 유사한 새로운 조례안을 만드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꼬집었다.

공동발의 의원들은 운영위원회 초선의원들에게 “조례안이 상정되면 심의하여 원안가결하든지, 수정가결하든지, 부결하든지 하는 것이 위원회의 역할”이라며 “발의한 7명의 의원은 원안통과 주장을 한 적이 없으며, 미비하고 불합리한 조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수정해 달라고 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 초선의원 5명은 이 개정 조례안에 대한 새로운 개정조례안을 마련해 이메일을 통해 각 언론사에 전달했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0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