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일반
충남도내 특성화고 50명. 호주‧미국‧일본 현장실습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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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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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특성화고 학생 50명이 호주, 미국, 일본 등 3개국으로 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 충남도청과 협조해 실시하는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은 호주 30명, 미국 10명, 일본 10명 등 총 50명으로 이들은 4일 오전 일본과 미국, 저녁에 호주로 각각 출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12주의 글로벌 현장실습 기간 동안 처음 6주는 의사소통 교육, 나머지 6주는 전공 관련 산업체에서 직무교육 및 현장학습을 하며 주말에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활동 상황과 현지 소식들이 학부모 및 학교 담당교사에게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소식란을 개설 운영해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외국현지 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충남 글로벌 현장학습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파견교사의 현지상황 일일보고는 물론 학생들의 실습일지 등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충남 특성화고 글로벌현장학습은 교육청 자체 재원과 교육부 및 충남도청의 예산지원으로 학생들을 파견하는 사업으로 분야는 용접, 배관, 자동차 정비, 서비스 등을 비롯해 12개 종목이다.

사업 참여를 통해 글로벌 기술‧기능인재로 성장한 학생들은 50%(25명) 이상의 학생들이 외국에서 현지 취업을 할 예정이며 다른 학생들은 귀국해 국내의 산업체에 취업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사업으로, 숙련기술 습득과 더 넓은 세상에 대한 도전 정신을 일깨워 주는 사업”이라며 “충남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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