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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천안 망향의 동산에 ‘위안부 피해자 특별묘역 설치’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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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5  1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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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의원

천안에 위치한 '국립 망향의 동산'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특별묘역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더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유골을 별도로 안치할 수 있는 특별묘역을 설치할 수 있도록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의원은 "망향의동산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유골이 가장 많은 40기가 안장됐다"며 "그러나 다른 안장대상자와 순차적으로 안장돼 따로 묘역이 조성돼 국내외 참배객의 안내와 성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개정취지를 설명했다.

양 의원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사료관과 박물관 건립도 기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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