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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판페스티벌 성료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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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6  1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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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원도심에 예술의 옷을 입히기 위한 거리예술제인 판페스티벌이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판페스티벌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천안명동거리일원에서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실험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예총 천안지회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진행한 올해 판페스티벌은 13일 진행된 개막식 ‘뻥튀기 오케스트라’ 같은 새로운 형식의 축하공연을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마당과 전시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전통마당, 먹거리 마당 등 6가지 테마 영역으로 조직, 종합예술제로 추진돼 계층과 수준을 고려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예술인과 관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특화형 예술제로 품격을 더해 줬다는 평가다.

예총산하 예술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가 원도심 거리를 무대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올해는 20~30대 젊은 관객들이 눈에 띠게 많이 늘어나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70~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를 추고 우승팀을 가리는 ‘소울트레인’은 젊은 층에게 인기 만점의 프로그램이었다.

공연행사로 연극 ‘우리동네 명동’, ‘내 생애 첫 뮤지컬’, 국악공연인 ‘우리가락 두드림’, ‘거리의 합창제’, ‘무지개콘서트’, ‘3050시간여행’ 등이 주 무대와 보조무대인 르씨엘무대, 거리 곳곳에서 버스킹 형태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판페스티벌은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문화기획자가 공동 참여해 준비한 ‘소울트레인’, ‘판 바스틱’, ‘골목대장선발대회’, ‘명동 석구석 스탬프투어’ 등이 참여마당의 한축을 이루면서 명동거리 일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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