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은 대학 학점은행제 수강생과 성인학습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백석 평생학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평생교육 고용과 복지 함께하다'를 주제로 특강과 직업상담 전문 컨설턴트들의 평생교육과 복지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행사에 이어 백석대 산사(山史) 현대시100년관을 관람했다.

백석대·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향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선도적 평생교육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백석대·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은 '경찰청 민간경비교육 공식 교육기관'을 비롯해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과 '국립국어원양성과정 교육기관' 등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