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둔포면 산전리에서 약 5ha논에 조생종 품종인 청아벼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총 60여 ha논에 조생종 품종인 청아벼를 시작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식재하는 청하벼는 오는 8월 중순에 벼베기를 통해 추수할 예정으로 아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아산 맑은 쌀 원료곡으로 전량 둔포 RPC에 납품된다”고 밝혔다.

최승주 농정과장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이 중요하다는 것은 인식하고 농가에 대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