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기호 1번 이명수 후보(아산 갑)가 25일 오후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명수 후보는 “지난 8년간 국민과 아산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치’, 부정부패와 결탁하지 않은 ‘청렴한 정치’, 아산에서 국회로 출퇴근 하는 ‘현장 정치’를 해 왔다.”면서 “이제 ‘3선의 힘’으로 더욱 큰 그림을 그리며 우리 ‘아산’을 충청정치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후보등록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의정활동에 있어서만큼은 이미 국회는 물론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들로부터 검증받았다”며“ 2명의 국회의원이 필요할 정도로 아산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제 우리 아산에도 이에 걸 맞는 큰 일꾼이 필요하다.”며“ 때문에 이번 선거가 정말 중요하고 점점 더 발전하는 아산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3선의원’의 배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명수 후보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20대 총선에 대비한 비전 제시 및 공약을 발표했다.”며“18대 처음 등원할 때의 마음으로 한결 같이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일등으로 섬기는 아산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산시민들께서 제대로 일할 사람,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이라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