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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장기 결석 학생 214명’ 안전대책 세워야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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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4: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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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장기결석 학생이 무려 214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1·더민주)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7일 이상 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초등학생이 40명, 중학생이 174명으로 총 214명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미취학 학생의 경우도 초등 15명, 중등이 5명이다.

특히 신원 파악이 안 된 초등생 1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가 긴장을 하고 있다.

장기결석 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해외출국이 12명, 홈스쿨이 18명, 대안학교가 7명, 미성숙 및 건강 이유가 3명이었으며 3년 이상 장기결석하고 있는 학생도 3명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중 사유가 확인되고 보호자와 상담 등으로 아동의 안전이 확인된 것은 12명으로 나머지 28명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맹 의원은 “장기결석 학생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사회의 무관심으로 인한 안타까운 일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학교가 이틀간 소재를 파악할 수 없는 아동의 경우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지역사회와 협조해 학생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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