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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예비후보 ‘천안광덕 호두테마파크’ 문화관광 메카로 조성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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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6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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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수 예비후보

새누리당 이창수 예비후보(천안 병)는 6일 천안 신성장동력 창출 공약으로 “임실하면 ‘치즈’를 떠올리듯, ‘광덕’ 하면 ‘호두’를 연상시킬 ‘천안광덕 호두테마파크’ 건설을 통해 광덕댐 일원을 문화관광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수 예비후보는 이날 “10여 년간 사실상 방치돼왔던 광덕면 지장리 일원에 저수량 231만여톤의 다목적댐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댐 건설로 우려되는 호두작황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이 일대에 호두테마파크를 조성해 국내 창조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창수 예비후보는 공약의 배경으로 “천안시는 지금까지 대청댐 등 인근 지역의 용수를 끌어 쓰느라 연간 500억여 원의 비용을 타 시군에 지불하면서, 이번 가뭄에는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동시에 근 10여 년간 논의돼왔던 호두체험마을과 박물관 등 웰빙호두특구 논의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 없이, 다시 또 흐지부지되는 분위기”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말잔치로 끝나는 논의가 아니라 이창수는 20대 국회 임기내에 천안광덕 호두테마파크 조성을 완료하고 단순한 관광에 그치지 않고 호두를 테마로 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하고 체험하는 문화관광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수 예비후보는 “관광산업은 서비스 산업을 넘어 창조경제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 있다”며 “생산설비를 필요로 하는 제조업과는 달리 관광산업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예술, 전통 문화를 활용해 부를 창출해 ‘굴뚝없는 산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전북 임실지역의 치즈 테마파크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꼽았다.

그는 이어 “3만 여명이 살고 있는 임실군은 1967년 지정환 신부가 들여온 산양 2마리로 치즈를 생산하기 시작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이라는 테마로 2011년 10월 ‘치즈테마파크’를 개장했다”며“유럽풍의 경관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명소는 물론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농촌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덕 호두 또한 이처럼 먹고, 즐기고, 느끼고, 배우는 문화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를 부여해 천안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수 예비후보는 ‘천안광덕 호두테마파크’ 조성과 관련, 구체적으로 ▲호두테마 식물원 (20억원) ▲호두나무 생태관(5억원) ▲호두나무 공예관(5억원) ▲호두생명연구관(10억원) ▲호두나무공연장(100억원) ▲기타 부속시설(30억원) 등 총 사업비 270억 원을 제시했다.

SK그룹 및 이랜드그룹 등 관련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대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테마파크 연계형 리조트 건설을 통해 복합문화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이와 관련 “예비창조관광사업 및 창조관광사업으로 지정되면 관광개발진흥기금 특별융자 지원 및 투자 유치 등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의 벤처‧중소기업들도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창조관광기업 육성을 위해 50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상반기 중 200억 원 규모의 창조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수 예비후보는 “‘천안광덕 호두테마파크’ 조성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기조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가치가 한데 결합해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정책 공약”이라며 “낙후돼 소외됐던 광덕면 일원을 천안시민들이 가장 사랑하고 전 국민 누구나 와 보고 싶어 하는 국내 최고의 문화관광 메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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