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아산))이 1일 오후 3시 아산 온천동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과 핵심당직자,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대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명수 의원은 “충청과 아산의 지속적 발전과 정치혁신을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아산은 제 고향이며 제 성장을 지켜봐준 뿌리로서 앞으로의 4년도 대한민국과 충청, 아산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아산시민 덕분으로 8년 연속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대한변협이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 시민단체가 선정한 종합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전했다.

아울러 “우리 아산시민들의 ‘8년간 맡겨보니 일 잘했다’는 격려에 힘입어 ‘4년 더 맡겨보니 더 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당장 201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및 FTA로 인해 경쟁력이 뒤쳐진 농‧축산업의 지원 및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 신설,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현안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집권여당 3선 국회의원, 힘 있는 국회의원에 걸맞은 큰 그림을 갖고 충청인과 아산시민을 위해 ‘현장중심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