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56) 새누리당 천안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5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를 찾아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하루 빨리 처리돼야 한다는 절박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경제활성화 법안은 모든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반”이라며“이 법안이 조속하게 통과 돼야만 침체된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저유가 지속, 내수경기회복불능,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의 경제 불안 등 각종 위험요인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돼 천안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경제활성화 법안의 통과야 말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