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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천안시의원 ‘전문성, 공익성 모두 최고’ 시의회 간판스타천안시의회 의정활동 점수는 47.3점으로 낙제점…11개 시민사회단체협의회 평가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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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31  12: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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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시의원

제7대 천안시의회 시의원 가운데 전문성과 공익성이 가장 강한 시의원은 김영수(3선·바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으로 선정됐다.

또, 시 산하공무원들의 18.8%는 여전히 시의원들이 부당한 압력이나 요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시의원들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평가는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등 11개 천안지역 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12월 30일 발표한 제7대 천안시의회 의원평가에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제7대 천안시의회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체적으로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활발했고 입법, 정책기능, 감시, 예산, 기타 의정활동 등 5개 항목에 걸친 평가에서 전체 평균 47.3점으로 50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낙제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부진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럼에도 시의원들 가운데 김영수 의원이 시 산하 공무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이 가장 강한 시의원으로 선정돼 사실상 시의회 간판스타로 인정받았다.

시 산하 공무원들은 조례재개정의 공익성에 대해서는 26.9%, 시정 질의 적정성에는 29.3%, 행정사무 감사의 전문성에는 20.2%만이 ‘그렇다’ 고 말해 시의원들의 질을 낮게 평가했다.

시의원으로부터 부당한 압력이나 요구를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18.8%가 ‘경험이 있다’고 답해 시의원들의 갑질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특정기업이나 업체에 대한 특혜나 청탁도 9.1%, 지역구의 예산과 관련한 요구나 청탁도 26.6%가 ‘경험했다’고 했다.

‘천안시의회가 의정활동의 기능과 역할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응답자 35.8%가 전문성 제고라고 말했고 21.1%는 주민시민사회와의 소통과 연계 강화, 20.4%는 행정부와의 협력확대라고 해 시의원들의 의정행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제7대 천안시의회는 지난 1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17개 광역의회와 인구 40만 이상 도시 45개 가운데 청렴도를 41위로, 5등급 가운데 4등급으로 평가해 수모를 당했고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사무실 입구에 (시·도의원)‘우월적 지위 남용 갑질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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