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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시정홍보 개정조례안 폐기하라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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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8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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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3선 이상 4명의 의원들이 천안시 시정홍보 활성화 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의장에게 폐기할 것과 총무환경위원장이 이 조례안 논의 진행과정에 대한 파행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실상 천안시 시정홍보 활성화 조례안에 대해 주명식 의장 등 일부 의원들의 독선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안상국(5선·새누리당), 유영오(3선·새누리당), 인치견(3선·새정치민주연합), 김영수(3선·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4일 천안시의회 총무환경위원회에서 천안 시정홍보활성화 개정조례안의 처리과정에서 전종한 위원장의 6시간동안 회의지연 행위와 지난 7일 천안시의회 의원총회, 같은 날 본회의 파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밝힌다고 말했다.

또 시민의 알 권리와 말할 권리를 침해하는 시정홍보 활성화 개정조례안에 대해 주명식 의장에게 폐기할 것을 표명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전종한 총무환경위원장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에 대해 약속하라고 주문했다.

이 같은 사태와 관련해 구본영 천안시장은 브리핑실 운영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3선 이상 시의원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여러 절차를 거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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