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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년도 살림살이 4978억원 편성
안명훈 기자  |  amh-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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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3  1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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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6.5% 증가한 4978억원을 편성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규모는 올해 4675억원보다 303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4411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4218억원보다 4.6%인 193억원이 증액됐으며 특별계회는 올해보다 12.4% 증가한 157억원, 기금은 29.2% 증가한 410억원이 편성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14일 확정될 예정이며 특히 내년도 세입예산 중 국고보조금이 16.1%로 대폭 증액되는 성과가 반영됐다.

그동안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전 직원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해 왔다.

그 결과 주요 사업별 예산안에는 군 청사건립사업,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대한민국온천대축제 및 산림문화박람회 개최, 가뭄대비 상수도 확충사업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이 모두 반영됐다.

군은 내년도 국고보조금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정적인 주민복지 향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편성 분야별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655억원(13.2%) ▲교육․문화관광 404억원(8.1%) ▲환경보호 675억원(13.6%) ▲보건․사회복지 991억원(19.9%) ▲농림축산 900억원(18.1%) ▲국토 및 지역개발 253억원(5.1%) 등이다.

성질별 편성내역은 ▲민간경상사업보조금 등 경상이전이 1496억원(30.1%) ▲시설비 등 자본지출이 1925억원(38.7%) 등이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안은 지역발전과 군민소득증대, 군민 복지증진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편성했다”며 “사업의 효율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은 과감하게 제외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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