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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 국회의원…국비확보 방안 논의’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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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7  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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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이 조만간 기획재정부에서 국회로 넘어갈 예정인 가운데 충남도가 7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추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들과 새누리당 이인제·이명수·김제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박수현 의원 등 국회의원 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들께서 농업직불금제 개선 토론회와 친환경에너지산업벨트 조성 관련 토론회, 전기요금제 개선 토론회, 지방자치 20주년 토론회,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포럼 등을 함께 개최하는 등 도정을 국정에 반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 지사는 이어 내년 도정 현안 신규 및 증액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좀 더 심도 있게 논의되고 정부예산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정 설명을 통해서는 ▲도의 역할 모색·강화 ▲지방정부 혁신 ▲도민행복 구현 등 도정 운영 방향과 ▲3대 혁신 ▲3대 행복 ▲미래 준비 등 역점 추진과제를 설명하며, 각 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복지재정 중앙정부 분담 확대와 지방재원에 대한 자기결정권 보장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 ▲지역자원의 공정한 거래! 신균형발전 정책 ▲해상자치권 법제화를 통한 갈등·분쟁 예방 ▲연안·하구 생태복원 등 환황해 경제권 주도적 준비 등이다.

▲구 충남도청 매입 주관부처 조기 결정 ▲국도 노선 연장 및 지선 지정 등을 ‘함께 힘을 모아주실 과제’로 제시하며 이 역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내년 국비를 확보해야 할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19개 사업을 꺼내들었다.

우선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당진~천안 고속도로, 평택·당진항 진입도로(신평~내항), 대산~당진 고속도로, 덕산~고덕IC(국도 40호) 확포장 등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중심 도약의 디딤돌이 될 SOC 사업은 모두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 국회의원들은 충남의 현안 해결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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