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총장 김영식)27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매경닷컴, 매일경제, MBN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으로 열린‘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조인재경영 부문에 선정된 백석문화대는 ‘미래의 주인공인 스타를 길러내는 대학’이라는 ‘STAR BCU’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인문학 강좌인 ‘백석 다빈치 아카데미’, 외식산업, 보건 계열을 중심으로 한 ‘명품 브랜드 학과 육성’, 스마트폰미디어학부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인재양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주 심사위원장는 “백석문화대는 새로운 수요자가 만드는 새로운 시장에 가장 잘 적응하고 있는 기관”이라며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시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백석문화대 김영식 총장은 “백석문화대의 학생들의 확실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백석문화대가 선포한 비전이 말 뿐인 공약이 되지 않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