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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세종교육발전의 디딤돌 놓는 해”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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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9  15: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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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송 시의원
박영송 세종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세종 교육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에 만족하며 웃음소리가 학교 밖으로 울려 퍼져 나오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민과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먼저 부탁한다.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세종시교육위원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세종교육발전을 위해 교육위원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자양분 삼아 자녀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교육 바로서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드린다.

-지난 6개월간 교육위를 이끌어 오면서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6개월간 의안처리 15건, 의원 조례 발의 4건, 시정질문 6건, 현장방문 5개소, 행정사무감사 시정주의 49건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세종시 교육 여건은 학교, 교사, 교직원 등의 양적 증가와 더불어 각종 교수와 학습 활동 증가 등 매년 예산 수요가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재정확보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지난해 의원발의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재정부담금의 전출에 관한 조례’ 가운데 교육재정부담금의 전출시기 등을 명문화한 것은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통한 교육재정의 적기투자를 도모하기 위한 성과였다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세종시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규모는 5322억여원이며 보편적 학생 교육복지 사업 추진에는 다소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시민의 입장에서 세종만의 특수성이 묻어나는 맞춤형 혁신학교 구축, 학생들의 심신 건강 함양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도서관 운영 지원 등에 적절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

또 앞으로 명품 교육 완성을 위해 학생 교육복지사업 확대 등 각종 교육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신중한 예산심사를 하겠다.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서 명기한 기준재정수요 보정액 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교육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교육위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의정현안은

제2대 세종시의회 교육위 역할은 집행부와 함께 세종시 교육 백년대계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세종시의 경우 지난해까지 예정지역내 28개교가 개교했고 오는 2018년까지 추가로 77개교 신설이 계획돼 있다.

이에 따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역량 있는 교사 확보를 위한 전입기준 마련을 촉구하고 교사 간 교수법 공유 및 체계적인 연수 등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교육연수원 설립의 필요성도 피력했다.

아울러 지역 내 예정지역과 주변지역(52개교) 학교의 교육시설, 기자재 등의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스쿨 구축 시 동일한 교육기자재가 공급될 수 있는 방안마련과 주변지역 학교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서로서로가 어우러질 수 있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교육위의 소망은 행복한 학교생활에 만족한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학교 밖으로 퍼져 나오게 하는 것이다.

-올해 의정활동 방향은

아이들이 행복한 ‘명품교육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해 먼저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의견을 귀담아 듣고 세종시 교육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재정확보를 의정활동의 방향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이를 토대로 교육위가 세종 교육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한 해로 만들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교육위는 학생들이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 보장 등 ‘명품교육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진보해 나가겠다.

현재 급변하는 세종시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학부모와 학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혼연일체 될 때 비로소 기대가 현실이 되는 건강한 세종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종시 교육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물론 따끔한 충고의 말씀을 교육위에 남겨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으며 교육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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