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과 ㈜한샘(회장 최양하)는 광복70주년을 맞아 17일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 개선 협약식’을 체결한다.

(주)한샘 최양하 회장과 독립기념관 윤주경 관장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좀 더 나은 생활이 되도록 올해부터 10인의 독립운동가 후손의 가정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주거시설 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새해를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150여명의 (주)한샘 임직원들은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교수(성신여대)로부터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듣고 광복의 역사가 담긴 전시관 관람과 통일의 종 타종 후 토종 인테리어 기업으로서 투철한 국가관을 모태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