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아산)이 아산시와 함께 노력해 내년도 국비예산 305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국비지원사업에는‘서해안 복선전철, 제2서해안 고속도로, 천안~아산~당진400+ 고속도로’등 아산시 발전을 위한 굵직한 현안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아산지역 국비지원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님들을 찾아다니며 발로 뛰어다녔다.”면서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협조해 준 충남도와 아산시 공무원들의 힘이 하나로 모였기에 이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정기국회를 마무리하면서 대리운전기사, 아파트 경비원 등 사회적 약자 처우개선을 위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해운법·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등을 올 한해 가장 의미 있는 입법 활동으로 뽑았다.

이명수 의원은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 경제적 어려움의 최소화, 안전사고 예방 등에 입법 활동의 중점을 뒀다”며“앞으로도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