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지방의회
천안 김연응 시의원…호두 정체성 위해 민관 공동으로 식재 해야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1.05  13:17: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김연응 시의원
천안 호두의 명성 유지를 위해 도로, 관공서,식물원, 화원 등의 신축 시 호두나무 식재를 적극 권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안시의회 김연응(가 선거구·새누리당)의원은 5일 제179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호두 시배지인 천안지역 80여 곳의 호두과자 판매점조차 지역에서 생산되는 호두를 사용하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호두의 정체성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국내에서 소비되는 연간 호두량은 1만 100t 규모로 국내 생산은 이 가운데 1100t에 불과하고 천안지역 생산량은 통계조차 내기 민망할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천안 호두 생산량의 감소원인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의 고령화와 산지, 열악한 재배 조건 등을 꼽고 지역별로 집중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천안시 행정과 도시팽창, 인구집중, 소비행태가 급속도로 바뀌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 사업과 민간사업을 망라해 호두나무 식재를 권장하고, 현재 풍세면 보성리에서 광덕면 광덕리 간 호두나무 가로수 길에 대해 보식 및 비배관리 등을 실시해 천안호두에 대한 대외적인 상징성을 높여 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 의원은 “호두는 천안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농산물 중 최고로 인식되고 있고 호두의 주산지로 역사와 전통, 호두에 대한 문화적 가치도 타 시·군에서는 가질 수 없는 독보적인 면이 있다” 며 “일부지역에 편중된 호두생산 기반 지원을 천안시 전체로 확대해 호두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에도 기여토록 힘써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2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