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으로 사건사고 출동 잇따라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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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0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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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 들면서 7일 오후부터 8일 새벽까지 폭우로 인해 천안시내 주요도로 가로수가 넘어가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건물 옥상의 간판이 떨어지는 등 천안시내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7일 오후 6시께 쌍용동 1296번지에서 건물 간판이 전선이 많이 지나고 있는 쪽으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 발생해 북부119구조대 등이 신속 출동했다.


또 오후 10시께 목촌읍 교촌2리 흑선사 입구에 서 있던 나무가 쓰러지면서 마을 입구 도로상을 막아 주민들이 출입에 큰 불편을 겪었으며 호서대 입구 및 신방동 홈플러스 사거리 등 인근 나무가 도로상에 쓰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이 밖에 8일 오전9시께 영성동 순복음 교회 철탑 십자가의 추락 위험으로 인해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등을 긴급히 이동시키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10여건 발생했다.


천안소방서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번 피해를 거울삼아 태풍 피해가 없는 곳이라고 장담말고 미리 시설물 관리에 관심을 가져 사고 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축대, 옹벽, 담장 등이 붕괴될 위험과 감전의 위험이 있을시 접근을 피하고 119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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