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 점장 박정훈)은 오는 20일, 오후 1시와 5시에 갤러리아센터시티 9층 아트홀-G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썸머 인 드림 매직 콘서트’를 공연한다.

지난 6월 8일 환상적이고 신기한 마술 공연으로 아트홀을 찾은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은 ‘루나의 드림오브 매직쇼’에 이어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마술 소재를 준비해 공연장을 찾은 고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전망이다.

무대 마술의 정석인 비둘기 마술을 중심으로 화려한 불, 카드, 지팡이, 깃발 마술 등이 펼쳐지는 ‘스테이지 매직쇼’,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며 마술의 세계를 체험 할 수 있다.

‘코믹 팔러 매직’, 커다란 자동차가 사라지거나 헬리콥터가 나타나는 등 마술 공연의 형태 중에 가장 큰 스케일의 마술 쇼로 티비쇼 혹은 전문 대형 극장에서만 공연이 가능했던 ‘일루션 매직’, 레이져를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또 손으로 레이져를 잡는 등 상식을 벗어난 놀라움을 주는 신개념 매직쇼 ‘레이져 퍼포먼스’ 등 단조롭게 마술만 진행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공연과는 다른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퓨전 매직의 신기한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입장권은 9층 문화센터 데스크에서 갤러리아카드(제휴/멤버십 포함)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며 마미클럽회원에게는 회당 선착순 25명에게 무료로 입장권을 제공한다.

박정훈 점장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청량제와 같은 알찬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