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건강탐방
태안군 지역의 향토음식을 전국에 알린다
김병진 기자  |  ohappy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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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5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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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향토음식점 ‘꽃드래’가 지난 24일 ‘통나무집사람들(원북면 양산리)’과 ‘진송꽃게집(안면읍 승언리)’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꽃드래는 태안향토음식점의 상표로 태안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외식업체와 연계하고 지역의 향토음식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지역순환식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군 농기센터에서 외식산업모델개발 용역을 통해 개발한 브랜드이다.


이번에 꽃드래로 선정된 업체는 ‘통나무집사람들(대표 김진생)’과 ‘진송꽃게집(대표 유희숙)’ 등 2개소이다.


통나무집사람들은 대표메뉴 육쪽마늘정식을 비롯해 바지락나물비빔밥, 마늘갈비비빔밥 등 꽃드래비빔밥과 마늘갈비가 준비돼 있다.


이중 육쪽 마늘정식은 태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육쪽 마늘을 활용한 음식으로 마늘 특유의 강한 향을 누그러뜨리면서도 고유의 맛과 기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진송꽃게집은 대표메뉴 게국지 정식을 비롯해 방풍비빔밥 등 꽃드래비빔밥과 방풍해물전를 판매한다.


이중에서 게국지정식은 어려웠던 시절 바닷가 지천에 널린 게와 새우를 잡아 배추우거지, 무, 호박 등과 함께 젓국에 버무려 먹었던 음식을 재해석해서 만든 별미이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꽃드래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태안향토음식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꽃드래의 조기정착을 통해 태안의 맛과 멋을 알리는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꽃드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농기센터 생활자원팀(670-5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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