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건강탐방
당진시의 명품 단호박 맛 보세요
김윤식 기자  |  yunsik77@st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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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4  1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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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와 초대리에서는 지금 당진의 명품 농산물인 단호박 수확이 한창이다.

단호박은 탄수화물과 섬유질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허약체질에도 좋으며 특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당진 단호박은 4월 상순에 모종을 심고 서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직포로 피복 재배를 실시해 일반적인 재배 방식보다 20여 일 가량 빠른 장마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 하순에 수확할 수 있다.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ISO9001 국제품질인증을 획득한 당진 단호박은 지난해까지 모두 18농가에서 친환경 무농약 인증도 받았다.


또 2008년부터 일본에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약 10톤가량이 수출될 정도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현재 전국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중 제일 높은 가격을 받을 정도로 명품 단호박으로 통하고 있다.


당진 단호박이 이렇게 명품 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의 줄기에 한 개의 열매만을 키워 당도가 높고 저장이 잘 되는 등 품질과 상품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 당진 농업기술센터가 품질 좋은 단호박 생산 기술 확산을 위해 단호박 수확을 마친 후 공중터널재배시설을 그대로 두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작부체계개선 시범사업과 현장연찬을 실시한 것도 고품질의 단호박을 생산하는 데 톡톡히 한몫을 했다.


당진 농업기술센터 심화섭 채소화훼팀장은 “당진 단호박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춰 고품질 단호박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면서 “이달 하순에 수확한 단호박은 10여 일 간의 후숙기간을 거쳐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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