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명절 직거래 모습 (사진제공 당진시)

당진시는 설맞이 당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당진 엄마들의 모임(회장 임진경, 이하, 당진맘) 카페 주관으로 오는 2월 1일 시청1층 현관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2월 1일은 당진맘 카페 주관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이후 8일까지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설 선물 추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관내 농수산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등을 참여시키고, 해나루쌀을 비롯한 사과, 배, 밤, 대추 등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당진맘 카페는 당진지역에 주소를 둔 엄마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카페로 회원 1만여 명이 당진지역 정보 교환과 공동구매, 프리마켓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