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문재인 후보 “중산층과 서민의 아픔과 고통 함께 하겠다”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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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8  18: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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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8일 천안을 다시 찾았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4시30분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영세상인, 골목상권 살리기를 내일부터 바꿔 대기업만 육성하는 현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제 중산층과 서민의 생활이 바뀐다. 대학등록금 반값, 고등학교의 무상교육 등으로 생활비를 절반으로 줄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며“국가가 국민에 존재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퇴근 후 대폿집에서 소주 한잔하며 허심탄회한 대화, 대학로에서 젊은이들과 맥주한잔, 시장에서 장바구니를 든 주부들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대통합의 정치를 통해 국정운영에 야당과 함께 협의하겠으며 대통합내각을 이뤄 야당이 공유한다면 함께 하겠다”며 “역사에 유일하게 남는 대통령이 되고 싶고 정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지역주의정치를 청산하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도 남겼다.


문 후보는 “(그러나)지금 불법, 관권선거가 펼쳐지고 있고 박근혜 후보의 불법사무실이 조직적으로 판치고 있다.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것”이라며“검찰과 경찰이 협조하고 있으며 국정원 여직원 문제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있고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밤늦게 발표하는 것은 잘못이며 이것이 바로 관권선거”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흔들리지 말자. 마지막 발버둥이다. 정의는 반드시 이기고 국민은 이긴다”면서“투표율 77%를 넘으면 말춤을 추겠다. 당선이 확정되는 그 시간까지 부정선거를 막아 달라”거듭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천안유세 후 대전, 대구를 거쳐 부산에서 유세를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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