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문재인 “천안 제5산단과 기능지구 거점도시로 살리겠다”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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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8  2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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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천안을 찾아 천안 제5산업단지와 과학벨트 기능지구로써의 확고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문재인 후보는 28일 오후 7시 천안 야우리광장 천안유세에서 “천안은 김시민 장군, 유관순 열사, 조병옥 박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향”이라며 “천안과 충남의 발전시키려는 참여정부의 혼이 담긴 곳”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천안과 충남지역은 꿈이 있는 곳이었지만 이명박 정권에 의해 무참히 밟혔다”면서“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해 최대의 피해자가 천안”이라며 현 정권을 비판했다.


문 후보는 이어 “천안의 제5산단은 2500여억원을 투자했으나 분양율은 26%에 불과하다”면서“천안을 충남의 대표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지역 공약을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후보에 대해 “정치생명을 걸고 세종시를 지키겠다고 했다. (그러나)새누리당은 세종시법을 부결시키는 등 충청지역의 민심을 어지럽히고 있다”며 박 후보와 새누리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문 후보는 이어 “천안~아산~당진을 산업벨트로 이뤄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동북아 기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또 “안희정 충남지사와 천안의 양승조 의원, 박완주 의원 등 젊은 차세대 주자들을 큰 재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대전 충남의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천안에서 선거혁명이 일어나 깨끗하고 정직한 대통령, 싸우지 않고 편가르지 않는 대통령, 경제민주화, 복지국가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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