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도 태풍 산바 총력 대응체제 돌입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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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6  12: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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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산바 진로도 (사진제공 충남도)
충남도가 제16호 태풍 산바 북상에 따른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16일 중앙부처 및 시군 영상 대책회의가 잇달아 개최돼 대처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본부 대책회의는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제2차관, 소방방재청장 등과 충남과 경기, 서울 등 16개 시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도 대책회의는 구본충 행정부지사 주재로 15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대처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도는 태풍 북상예보에 따라 비상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현장 재난상황 관리관 5424명을 활용하고 17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통신망(비상 무선 통신 포함)을 가동 실시간 태풍정보 및 예・경보 사항을 전파하고 현장 재난정보 공유 체제를 구축했다.


또 ▲자동음성시스템 61,934개소 등 재해 예・경보 시스템 구축 ▲산사태 등 인명피해우려 지역 145곳 예찰 강화 ▲반지하 주택 등 지하시설에 순찰 및 수방자재 확보비치 ▲어선 입출항 및 연안여객선 통제 등이다.


특히 ▲배수장(201곳)과 배수갑문(729곳)의 기계 및 전기시설 작동상태를 점검・정비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댐・저수지(904곳) 사전 방류 및 수문 개폐 상태 등을 점검 정비하는 한편 ▲정전 및 통신피해에 대비해 한전・KT와의 대응 협조 체계를 구축 24시간 비상 운영에 들어갔다.


도는 이날 재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태풍 산바 진행상황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단계별로 비상상황 근무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태풍 볼라벤, 덴빈 등에 입은 피해가 회복되기 전에 태풍이 북상하는 만큼 주변 위험요소에 대해 사전 점검하고 위헙지역 접근 금지 및 외출자제 등을 해 주길 바란다”며“ 도(道)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태풍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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