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검찰, 장애학생 성폭행 혐의 교사 18년 구형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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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0  13: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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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천안지청은 10일 자신의 제자 6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특례법위반)로 구속 기소된 천안 특수학교 교사 A(47)씨에게 징역 18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피고인 A씨에게 10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하도록 명령할 것을 함께 청구했다.


검찰은 이날 "일반인뿐만 아니라 특히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성폭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고 성폭력 범죄의 양형기준 근거 등 모든 제반사항을 고려해 이 같이 구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가 이 같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오는 26일 예정된 법원 선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A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학생들을 성적 대상으로 마음을 품어 본적이 절대 없으며 추행한 적도 없다"며 "재판으로 억울함과 답답함을 풀어달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월12일 이 학교에서 장애학생을 성폭력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으며 지난 6월 기숙사와 교실 등에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5명의 학생에 대해서도 성추행한 혐의가 추가돼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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