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박빚 때문에 강도짓, 20대 검거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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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25  1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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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는 인터넷 도박 빚 30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박모(23)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20일 밤 12시 36분께 천안시 동남구 우체국 앞에서 박모(42)씨가 몰던 택시를 타고 가다 원성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지만 운전사 박 씨가 택시를 인도로 돌진하며 사고를 내며 완강히 저항하자 흉기로 박 씨 목을 찔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피의자 박 씨는 대학 휴학생으로 인터넷 도박으로 3000만원의 빚을 지자 이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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