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도 변형인플루엔자A감염 주의 당부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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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26  1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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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7일 변형인플루엔자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도는 최근 미국에서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미국 방문 시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했다.


변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보통 사람에게는 감염을 일으키지 않았던 swine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연히 인체감염을 일으킨 경우를 의미하며 사람 간 전파 여부는 불확실하다.


미국 CDC(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1년 8월 이후 올해 8월17일 현재까지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는 총 237명이 보고돼 사망자 없이 모두 회복됐다.


환자 대부분은 돼지와의 접촉력(축산박람회 참가, 양돈농가 종사 또는 방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람 간 감염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보고됐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는 미국 축산박람회 및 양돈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만에 하나 접촉 시 철저한 손씻기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지킬 것”을 권고했다.


관계자는 또, “미국 방문 이후 10일 이내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이 있는 경우 입국당시 해·공항검역소나 귀국 후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변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해외유입 등으로 인한 국내 양돈농장 종사자 감염사례 발생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 발생 시 관할지역 보건소를 통해 환자발생 감시 및 관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축산담당부서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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