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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방세 급성장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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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3  1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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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도시지역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의 면적확장에 따라 이를 근간으로 한 지방세(재산세 과세특례)가 급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산세 과세특례는 지방세법상 과거 도시계획세 부과 대상 지역이 재산세 과세특례 적용대상 지역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10년 전인 지난 2002년 당진읍, 합덕읍, 면천면, 우강면, 신평면, 송악읍의 도시지역 25㎢에 대해 9억 1100만원 세수를 징수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서해안고속도로와 현대제철 입주, 공단 개발 등의 개발 붐에 탄력을 받아 2007년도에는 도시지역 면적이 68㎢로 늘어남에 따라 세수도 두 배가 넘게 늘어나 21억7000만원의 세수를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는 당진 1철강산업단지와 합덕인더스파크산업단지 등이 추가로 도시지역으로 고시돼 재산세 과세특례 부과면적은 74㎢로 늘어나 85억 원의 세수를 전망하고 있다.


면적 기준으로는 당진시 전체면적 695㎢중 도심지역은 74㎢로 10.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지난 2002년 25㎢, 2007년 68㎢에 비해 3배 이상 늘어 난 것이며 징수 금액 기준으로는 9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2002년도에는 도시지역이 6개 읍․면에만 존재했으나 지금은 정미면과 대호지면을 제외한 전 지역에 도시지역이 존재하고 있어 당진시의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사홍 세무과장은 “당진시의 도시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비용을 충당 할 수 있는 세수를 확충 하게 돼 열악한 지방재정 확보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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