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동남署, 강간미수범 검거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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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21  12: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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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20일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서 강간미수 혐의로 김모(남, 16)군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6월11일 오전 10시께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서 김모양(여,18세)를 가방을 들어주며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함께 걸어가다가 인근 아파트 앞에 이르러 잠시 쉬었다 가자고 김양를 아파트 15층 옥상 입구로 유인했다.


김군은 이후 강제로 바닥에 눕힌 후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강간하려 했으나 피해자가 울먹이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할 것이 두려워 스스로 강간의 뜻을 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탐문수사 끝에 용의자가 자주 놀러가는 치킨 집을 알아내 잠복수사를 통해 검거하고 범행일체를 자백받은 후 불구속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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