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희복 前아산시장 구속영장 청구임좌순 前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도 구속영장 청구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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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5  2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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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25일 미래저축은행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강휘복(70) 前아산시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강 전 시장은 아산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미래저축은행 측으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강 전 시장이 김찬경(56·구속기소)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차명 보유한 '아름다운CC' 골프장 사업과 관련해 인허가나 각종 사업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前시장은 2002년~2010년까지 8년간 아산시장을 역임했다.


앞서 합수단은 골프장 인·허가와 관련된 청탁과 금품을 받은 혐의로 아산시청 소속 공무원인 강모(50·지가조사팀장)씨와 김모(54·신도시지원과장)씨를 구속 기소하고, 오모(55·지방토목사무관)씨와 김모(55·회계팀장)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또 검찰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아산시장에 출마했던 임좌순(63)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도 김찬경 회장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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