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소형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600만원어치를 절취한 A모씨(남, 32)등 일당 3명을 특수절도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당진에서 알게 된 선․후배 사이로, 최근 금값이 상승하자 셔터 자물쇠를 절단한 후 유리 현관문을 망치로 깨고 침입해 진열된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3명 모두 구속하고 추가범행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고질적․상습적인 강․절도범에 대한 검거활동을 강화하고 강․절도 피해품의 적극적인 회수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공감 받는 민생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