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시 고교평준화 찬반 팽팽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7.12  10:21:0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박완주(천안을·민주통합당)국회의원이 주최한 천안지역 고교입시전형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박완주 의원은 이날 “ ‘박완주의 이야기가 있는 정책토론회’ 두 번째 이야기로 천안 교육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고교입시전형에 대한 논제를 선택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천안 교육의 미래와 우리 지역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도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자와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은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윤철수 교수가 맡았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충남고교평준화조례제정운동본부 배영현(천안고 교사) 정책담당은 “무상의무교육을 확대해 나가며 국민 누구나 12년의 공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하며 중학교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으로 과열 입시경쟁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충남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모임 박중현 대표는 “천안의 고교평준화는 이미 논할 때가 아니고 시기적으로 늦었기 때문에 논할 때가 아니고 선결 조건이 많다.”라고 밝혔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천안시의회 김영숙 의원은 “어른들만의 주장이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논의해보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고 어른들의 욕심으로 아이들의 꿈과 용기가 꺾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천안교교평준화반대 범시민연대 윤현구 회장은 “고교평준화의 유무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고, 우수인재를 길러 지역발전에 신경을 더 썼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지철 도교육의원이 현황보고 발제를 하기로 했으나 찬반 논의의 형평성 맞추고자 천안 고교평준화의 역사와 충남교육청의 일련의 과정에 대한 발제 내용은 토론회 자료로 대신했다.


박완주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찬성과 반대, 옳고 그름을 결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 동안 자기편에서 자신의 목소리만 내고 있었던 것을 양측이 함께 서로의 주장을 듣고 상대의 의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의미 있고 모범적인 토론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많은 의견을 내주셨고 시민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토론회였다.”고 자평했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2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