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유원지 일원에서 강한 단속을 벌인다.

시에 따르면 강당골 계곡주변과 광덕산 등산로 일원에서 전문용역업체와 관련부서 공무원이 강당골 계곡주변 취사행위, 쓰레기 투기행위와 광덕산 정상, 장군바위 등 등산로 내 상거래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 ․단속한다.

또 단속반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쓰레기 투기행위 등 외에도 무허가 건축물신축(증축, 개축포함)행위, 평상 등 각종 공작물 설치행위, 수목, 식물 등에 대한 굴취․채취 및 훼손하는 행위, 자연경관훼손 및 오염행위, 강당골 지역 내 도로의 기능을 저해하거나 통행에 지장을 끼치는 행위를 병행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