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광덕공원 묘, ‘300여기 훼손’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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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6  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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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한 공원묘지에서 300여기가 집중호우로 인해 분묘가 흘러내린 토사에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천안공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째 비가 계속 내려 지난 12일 오전 빗물과 함께 토사가 흘러내려 매장묘와 납골묘 등 331기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인해 공원묘원 중턱에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린 토사에 이들 분묘들은 봉분이 크게 훼손되고 상석 등 석물이 넘어지기도 했다.


공원묘원측은 피해 묘소를 비닐로 덮고 추가 피해를 막는 한편 인력을 동원해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공사가 될 전망이다.


공원 묘원 관계자는 "유족들과 대체지역 이장 등의 의논을 거쳐 빠른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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