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시청 간부들 한달 성추행 2건 '왜그래'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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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25  1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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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사회가 일부 간부 공무원의 잇따른 성추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25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산시 간부 공무원 A씨가 최근 저녁시간에 식당을 찾아가 술을 마신 뒤 혼자 있는 여주인 B씨를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결과 B씨는 지난 달 초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검찰은 경찰에 수사 지휘를 내려 혐의 사실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여주인 B씨는 간부공무원 A씨와 친분이 있는 C씨가 1년 전 식당에서 자신의 딸을 성추행 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최근 A씨가 자신까지 성추행하자 이 두 사람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반면 A씨는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D사무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원면직되는 등 한달 새 간부급 공무원들의 성추문이 잇따르고 있다.


또 지난 3월 말에는 동료 직원들이 시청내에서 민원인들이 보는 앞에서 주먹다툼을 벌인 뒤 이 중 한명이 자살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여주인 성추행사건에 대해)수사결과를 기다려볼 수밖에 없다”며 “한두 명이 이런 구설수에 휘말려 매우 난감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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