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 (서장 심은석)는 23. 오후 4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꿈을 키우는 청소년,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 이라는 청소년의 달 슬로건에 맞춰 2012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기서장을 비롯해 연기교육청 장학사, 임창철 청소년육성회장 및 회원 10명, 교사 10명, 모범청소년 20명, 학부모 15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푸른 성장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와 동참분위기를 조성했다.

심은석 서장은 관내 초·중·고교 모범청소년 17명, 교사 3명, 청소년육성회원 10명, 경찰관 3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심 서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은 차세대의 주인공으로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자세로 계획성 있게 미래를 꾸려 나갈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경찰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