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한명숙 "추운 겨울 끝내고 새 시대 열자"'박근혜 위원장은 거짓말 너무 잘한다' 비난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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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04  1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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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4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찾았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파탄 4년, 공포정치 4년 등 이명박 정권의 추운 겨울을 끝내고 희망찬 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한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 예전에는 세종시 백지화를 외치더니 이제는 세종시를 지켜 낸 정당은 새누리당이라는 감언이설로 충청민들에게 현혹시키고 있다”며“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삭발과 목숨을 걸고 단식투쟁을 한 정당은 민주통합당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어 “전국에서 만난 민심은 바꿔야겠다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무너진 민생경제와 반값 등록금,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 비정규직 2배 줄이기, 통신비 인하, 청년일자리 창출”등을 약속했다.


또 천안시 쌍용2동 국회의원 선거구 경계조정과 관련해“ 선거구획정위의 선거구 경계조정 안을 정개특위가 그대로 수용하는 법 개정안을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그동안 선거구획정 논의가 있을 때마다 굉장히 복잡한 이해관계가 발생하면서 부작용이 컸다. 20대 총선에서 천안에 선거구 하나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양승조 후보에게) “개정안 낼 의향 있는가”라고 물은 뒤 “양 후보가 선거구획정위 안을 정개특위에서 그대로 수용하는 안을 낸다면 20대 총선에서 선거구 하나 늘리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명숙 대표는 또다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 위원장에게 “더러운 정치와는 멀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지금은 더러운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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