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강동복 '진흙탕 싸움 이제 그만'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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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02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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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복 자유선진당 천안 갑 후보는 “선거가 중반으로 접어들었지만 정책은 없고 당과 후보들간 진흙탕 싸움으로 일관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정치가 주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강 후보는 2일 천안역 유세에서 “선거유세가 시작된 지 5일째로 접어들었지만 정책을 말하는 후보가 없다”며 “시종일관 다른 후보를 비방하는 진흙탕 선거가 계속되는 한 천안의 정치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정책이 사라진 자리에 이미 보도됐거나 법의 심판을 받았던 사실에 대한 비방만 난무하는 선거를 유권자들이 심판해야 한다”며 “비방만 하지 말고 정책선거로 우열을 가려야 한다. 국가의 발전과 천안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노력하는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정치신인들이 유권자들에 접근할 수 있는 주요 통로인 정책 토론회가 선거 막판 하루에 2회씩 생방송되는 것과 관련 일자를 변경해 분산해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3당 관계자가 이를 논의 했지만 특정 후보가 반대해 무산된 점이 아쉽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지금이라도 하루에 2번 토론회를 강행하기 보다는 방송일정이 허락된다면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토론회를 분산해서 개최 하는 것에 바람직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 후보의 경우 후보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인척, 심지어 친구의 범법사실까지 도표로 작성해 악선전하는 선거풍토는 사라져야 한다”면서 “정책부재의 선거도 그렇고 공약을 재탕 삼탕 하는 것도 유권자들이 반드시 가려내 심판해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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